올해는 독일어를 마스터해보리라! 다짐하였다.
그리하여 결재하게된 독일어 미니학습지!!
미니학습지 '환급원정대'로 결제하여서 매주 내가 공부한 후기를 네이버에 올려야한다.
미니학습지에서 모니터링하기 때문에 네이버블로그에는 솔직하게 후기를 못남길 수도 있을 것 같아서 티스토리에는 진짜로 내가 느껴본 점을 솔직하게 적어보려고 한다.
어제 딱 택배가 도착했는데 구성품이 마음에 든다.
귀여운 닥스훈트가 그려져있는 하늘색 박스에는 교재들이 담겨져 있고, 문법정리가 되어있는 작은 미니북, 이런저런 작은 스터디물품들이 담겨있는 파우치가 배송되었다.
닥스훈트 박스를 뜯어보니 내가 풀어야할 학습지들이 산더미처럼 쌓여있다 ㅎㅎ
과연 다 할 수 있을까..!
그래도 한 권이 굉장히 얇고 하루에 1장이니까 충분히 할 수 있을것 같기는 하다.
주황색 미니북은 문법이 간단히 정리되어 있다.
나중에 공부하다가 헷갈릴때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파우치에는 스티커랑 메모지랑 계획표?, 오늘 공부한 어휘 기록장이 들어있다.
어휘기록장은 아주 유용하게 잘 쓸 것 같다
새로운 책을 받으니깐 어서 빨리 공부하고 싶은 욕구가 샘솟는다.
꼭 52권 다 무사히 끝마치고 난 후에는 독일인들이랑 독일어로 회의할 수 있기를! :)
근데 생각해보니 52권이면 52번을 일주일마다 후기를 올려야하는데 1년이다...
아니 왜 52주가 1년이라는 걸 생각을 못했을까..! ㅠㅠ
혹시라도 독일어 미니학습지 환급과정을 신청 고민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1년동안 후기를 올려야한다는 점을 꼭 유의하시면 좋을 것 같다.
+ ) 가벼운 학습지가 아닌 미니학습지를 선택한 이유!
가벼운 학습지"습관챌린지 10기" 와 미니학습지"환불원정대" 사이에서 많이 고민을 했었는데
미니학습지를 선택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vlog를 올리지 않아도 된다!는 점 때문이었습니다.
두 업체 다 비용은 비슷하지만, 일단 제가 동영상을 편집할 줄 모릅니다 ㅎㅎ
제 영상을 유튜브에 올린다 한다해도 누군가 봐주는게 아직까지는 많이 부끄럽습니다.
그리고 미니학습지 환급을 위한 후기는 언박싱 후기를 포함하여 일주일에 한 번만 네이버에 공부후기를 올리기만하면 되기때문에 더 쉽고 간편하게 느껴졌습니다.
혹시 저와 같이 vlog 촬영에 조금 거부감을 느끼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미니학습지 환급과정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그래도 다음 환급과정에서의 미션은 달라질 수도 있으니깐,
환급과정을 고민하시는 분들은 각 업체의 환급과정 미션들을 자세히 비교하셔서 자신에게 더 편리한 업체로 선정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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