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테슬라 미 점유율 급락
미국 전기차 점유율이 작년 동월 81%에서 올해 2월 61%로 하락하였다.
전기차 시장이 34% 커진 가운데 테슬라의 전기차 판매량은 조금 늘었으나 점유율은 떨어졌다.
포드의 머스탱 마하-E 모델이 1월에 출시되며 인기를 끌면서 테슬라의 점유율을 낮춘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노르웨이 등 다른 유럽 국가에서는 폴크스바겐이 전기차 시장 1위를 선점하며 테슬라가 고전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출처 : 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103050288&t=NN
2. 미 억만장자 론 배런 투자사 테슬라 주식 180만주 매각
배런 캐피탈의 포트폴리오에서 테슬라의 비중이 너무 높아져서 risk 관리 차원에서 매각했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보유한 110만주는 아직 팔지 않았다고 밝혔다.
출처 : www.yna.co.kr/view/AKR20210305034100009?input=1195m
3. 600달러 붕괴한 테슬라…월가가 지적하는 네가지 이유
테슬라 주가가 연초 고점 대비 약 30% 이상 하락하였다.
월가에서는 그 이유로 하기 네가지를 지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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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채 금리의 인상 : Fed 에서 금리 인상 가능성의 여지를 두는 발언을 하자 3/5에 10년물 미국채 금리가 1.626%까지 치솟았다. 국채 저금리에 성장주의 주가가 상승했었는데 이번 국채 금리가 인상됨에 따라 성장주의 대표주인 테슬라의 주가가 하락 국면을 맞게 되었다는 논지다.
- 전기차 업종의 경쟁 심화 : 첫 번째 뉴스에서도 알 수 있듯이 포드, 폭스바겐 등의 전기차들이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나타내면서 테슬라의 시장점유율이 하락했다.
- 차량용 반도체 부족 :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으로 일부 반도체 제조 공장들이 일시 중단하였는데, 테슬라에서도 2일 정도 프리몬트 공장을 중단하였다.
- 제조비용 증가 : 테슬라 차량의 급발진, 배터리 발화 문제 등의 리콜 비용과 전기차 부품 공장의 set up 비용으로 인해 총 필요 비용이 증가하고 있다.
출처 : www.edaily.co.kr/news/read?newsId=01410406628980696&mediaCodeNo=257&OutLnkCh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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