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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테슬라 주가 급락, 600달러 붕괴 / 악재 원인은 ?

by Olivy_ 2021. 3. 6.

 

1. 테슬라 미 점유율 급락

미국 전기차 점유율이 작년 동월 81%에서 올해 2월 61%로 하락하였다. 

전기차 시장이 34% 커진 가운데 테슬라의 전기차 판매량은 조금 늘었으나 점유율은 떨어졌다. 

포드의 머스탱 마하-E 모델이 1월에 출시되며 인기를 끌면서 테슬라의 점유율을 낮춘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노르웨이 등 다른 유럽 국가에서는 폴크스바겐이 전기차 시장 1위를 선점하며 테슬라가 고전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출처 : 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103050288&t=NN 

 

테슬라 점유율 급락모델Y 잡은 다크호스

테슬라의 미국 전기차 시장 점유율이 하락하고 있다는 분석이 투자은행 모건스탠리에서 나왔다고 CNN 비즈니스가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모건스탠리는 지난달 미국 전기차 시장에

www.wowtv.co.kr

 

2. 미 억만장자 론 배런 투자사 테슬라 주식 180만주 매각

배런 캐피탈의 포트폴리오에서 테슬라의 비중이 너무 높아져서 risk 관리 차원에서 매각했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보유한 110만주는 아직 팔지 않았다고 밝혔다. 

 

출처 : www.yna.co.kr/view/AKR20210305034100009?input=1195m

 

 

3. 600달러 붕괴한 테슬라…월가가 지적하는 네가지 이유

테슬라 주가가 연초 고점 대비 약 30% 이상 하락하였다. 

월가에서는 그 이유로 하기 네가지를 지적한다. 

 

  • 미국 국채 금리의 인상 :  Fed 에서 금리 인상 가능성의 여지를 두는 발언을 하자 3/5에 10년물 미국채 금리가 1.626%까지 치솟았다. 국채 저금리에 성장주의 주가가 상승했었는데 이번 국채 금리가 인상됨에 따라 성장주의 대표주인 테슬라의 주가가 하락 국면을 맞게 되었다는 논지다.  

  • 전기차 업종의 경쟁 심화 : 첫 번째 뉴스에서도 알 수 있듯이  포드, 폭스바겐 등의 전기차들이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나타내면서 테슬라의 시장점유율이 하락했다. 
  • 차량용 반도체 부족 :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으로 일부 반도체 제조 공장들이 일시 중단하였는데, 테슬라에서도 2일 정도 프리몬트 공장을 중단하였다. 
  • 제조비용 증가 :  테슬라 차량의 급발진, 배터리 발화 문제 등의 리콜 비용과 전기차 부품 공장의 set up 비용으로 인해 총 필요 비용이 증가하고 있다. 

 

출처 : www.edaily.co.kr/news/read?newsId=01410406628980696&mediaCodeNo=257&OutLnkChk=Y

 

600달러 붕괴한 테슬라…월가가 지적하는 네가지 이유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TSLA)의 주가가 600달러선 밑으로 떨어졌다. 연초 고점 대비 무려 30% 넘게 하락했다. 월가에서는 미국 국채 금리 상승 외에도 테슬라의 주가가 떨어지는 몇 가지 이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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